"왼손 투수에게 어떤 모습인지 보고···" 염경엽 LG 감독이 꼽는 내야 백업 1순위는 구본혁이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과 문보경, 신민재의 컨디션이 안 좋거나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있을 때 (구)본혁이를 넣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구본혁이 지난해까지 통산 305경기에 출장했음에도 238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