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탄생 1호 판다 푸바오가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푸바오의 출국길에 동행한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네티즌 역시 "강바오님 마음 잘 추스르시길 응원하겠다.우리 푸공주 사랑으로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중국 5도라 너무 추우셨을텐데...푸도 보고 싶고 팬들한테 보여주시려고 직접 찍으셨나? 너무 감사하다", "딸이다 진짜...딸 보는 마음", "강바오님 감사해요.푸랑 이별 잘하고 오시길", "이게 뭐라고 눈물 나네...", "강바오ㅠㅠㅠㅠ", "할부지 마음이 보여서 오열ㅠㅠㅠ", "강 사육사님 진짜 건강 걱정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약 4년간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한 강 사육사는 지난 2일 갑작스럽게 모친상을 당했다.강 사육사는 슬픔 속에서도 예정대로 푸바오의 중국 출국 일정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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