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슈팅이 무산된 후 PSG는 전반 25분 음바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한테 잡혀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앞서갈 기회를 얻었다.
지난 1월 전 시즌 리그1 챔피언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 간의 맞대결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우승한 PSG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기에 올시즌 3관왕을 목전에 뒀다.
한편, 렌과의 준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9분에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은 쿠프 드 프랑스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나 이날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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