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지난달 27일까지 안산시의 한 빌라 안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제조하고, 자신들은 신종 마약류인 '메페드론'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빌라 내에 마약 제조에 쓰이는 각종 설비를 갖춰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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