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4·10 총선과 관련해 "사즉생의 각오로 마지막까지 읍소해라.그게 사는 길"이라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에서 제1당이 못되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선거에서 무슨 졌잘싸가 있나, 2년 나라 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심지어 비례대표도 마찬가지다.총선 끝나고 난 뒤 황교안 따라가는 사람 있더냐"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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