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주니어기록' 보유자인 이나현(18·한국체대)이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산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이나현의 기록은 2020년 펨커 콕이 작성했던 기존 세계주니어기록(37초45)을 0.11초 앞당긴 신기록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은 이나현은 세계주니어기록까지 갈아치우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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