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지난 1월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우승과 함께 MVP를 차지하며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쿠프 드 프랑스' 결승 진출도 성공해 PSG에서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강인 역시 슈퍼컵과 FA컵,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인은 이날 렌과 준결승전에서 '투톱' 음바페와 뎀벨레의 아래에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미드필더로 84분 동안 활약하며 패스 성공률 88%(51/58),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 공격 지역 패스 3회, 태클 성공 2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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