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통산 64승을 기록한 '베테랑' 신지애가 오는 7월 파리올림픽 출전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지애는 지난 2020년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출전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신지애가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나서는 것은 파리올림픽 출전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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