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등록 '마감'에도 4.3%만 등록…"최소 4∼5년은 의사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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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등록 '마감'에도 4.3%만 등록…"최소 4∼5년은 의사 공백"

올해 인턴 과정을 시작해야 했던 예비 전공의들의 임용 등록이 마감됐지만, 실제 등록 비율은 4.3%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인턴 임용 대상은 3천68명이고, 지난달 29일 기준 수련병원 100곳의 인턴 계약 포기자는 2천697명이었다.

전날 인턴 임용 등록이 마감된 데 따라 '예비 전공의'들은 올해 상반기에 인턴으로 수련하는 건 불가능하고, 오는 9월 하반기나 내년 3월에 수련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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