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일 청명과 5일 한식을 앞두고 대형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산불 32건 가운데 43.8%는 4월에 발생했다.
앞서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기관별 봄철 산불 대책을 종합 점검했고,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주민대피계획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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