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7] 與 "막말 김준혁, 선거일까지 버티려 해"…즉각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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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7] 與 "막말 김준혁, 선거일까지 버티려 해"…즉각 사퇴 촉구

국민의힘은 3일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강선영·김민전·김소희 등 여성 후보들은 이날 수원의 김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는 더이상 저급한 여성혐오, 인격 살인 망언들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을 쏟아내고도 때늦은 사과에 일말의 반성의 기미조차 없는 김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있는가"라며 "김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얼마나 더 대한민국 여성들을 치욕스럽게 할지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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