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를 처음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런 초박빙 지역에서 이기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한다.반대로 여기서 다 무너지면 개헌선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박빙 지역에서 무너져서 개헌저지선마저 뚫린다면 대한민국 많은 사람이 피땀 흘려 이룬 지금의 성과를 모두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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