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일 법정 선거방송 토론회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조인철 후보에게 과태료 1천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달 29일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예정된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 방송 시작 1시간 30분 전 열이 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며 불참을 통보했다.
조 후보는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4일간 치료를 받고 지난 1일 오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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