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7] 뜨지 않은 전북 총선 분위기…'유세차'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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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7] 뜨지 않은 전북 총선 분위기…'유세차' 행방 묘연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전북지역의 선거 열기가 가라앉은 분위기다.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사거리는 유동 인구가 제법 있어 전주시을 선거구 후보의 단골 유세 장소로 꼽히는 곳이지만 선거운동원이 한 명도 없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지 모를 정도로 시민의 출근길은 선거 이전의 풍경과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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