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공갈' 언론인 징역 3년 구형에 "환영…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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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공갈' 언론인 징역 3년 구형에 "환영…단죄해야"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이하 공무원노조)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공직사회를 갉아먹는 사이비 언론인의 퇴출 및 엄정한 사법적 제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검찰이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지역 인터넷신문 발행인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와중에 광고비를 갈취하는 데 혈안이 된 일부 사이비 언론인들 때문에 공무원들은 '그만두고 싶다'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며 "행정 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을 이런 식으로 괴롭힌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가겠느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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