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세일즈 외교 성과, 사우디 72억 달러 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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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세일즈 외교 성과, 사우디 72억 달러 규모 수주

대통령실은 지난 3일 국내 기업이 72억 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스증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 규모는 72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의 50억 달러(약 6조70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한국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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