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몸만 커진게 아니다…'범죄도시4' 필리핀서 더 커진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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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몸만 커진게 아니다…'범죄도시4' 필리핀서 더 커진 스케일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2'에서 다루었던 베트남 한인 납치 사건, '범죄도시3'에서 보여준 한일 빌런들의 마약 사건을 넘어 이번엔 필리핀을 거점으로 두고 일어나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범죄를 다루며, 글로벌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친다.

이번 필리핀 로케이션 촬영은 영화의 스케일을 부각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국경, 영역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범죄의 실체를 완벽하게 스크린 위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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