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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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할 터"

대통령실은 3일 "정부 R&D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방식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세계가 기술경쟁에 뛰어드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 작업에만 매달릴 수만은 없다"며 "정부 R&D 개혁을 완수하는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정부 R&D다운 R&D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필요할 때 제때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 △연구자를 믿고 지원하되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 △부처 간 연구 기관간 장벽, 나아가 국경을 허물고 글로벌 차원에서 협력 △R&D 체계와 문화를 퍼스트무버 R&D로 바꾸고 기초연구 지원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 하는 4가지를 다시 한 번 언급하며 하나 하나 설명했다.

또 연구자의 호기심에 기반한 기초 연구가 미래 파괴적 혁신 씨앗이라는 인식 하에 개인·기초연구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기초 연구 과제 규모의 프토폴리오를 정비하는 한편 젊은 연구자의 연구 환경을 위해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한국형 스타이펜드를 도입하는 등 신진연구자 정착 연구비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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