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5·SSG 랜더스)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승리 3위 도약을 앞두고도 "아직 갈 길이 멀다.그 기록을 의식할 때는 아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광현은 다음 등판이 예정된 4일 인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 KBO 개인 통산 승리 3위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면 KBO리그 다승 공동 3위가 되고, 이후 승리를 추가하면 단독 3위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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