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 리스펙트" KBO 역사를 향해 가는 '성실한' 최정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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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리스펙트" KBO 역사를 향해 가는 '성실한' 최정 [IS 피플]

최정(37)은 현재 프로야구 역사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최정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최정은 30대에 접어든 2019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연평균 131.4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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