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초반 눈에 띄는 새 외국인 선수로는 단연 요나탄 페라자(25·한화 이글스)와 왼손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29·NC 다이노스), 디트릭 엔스(33·LG 트윈스)가 첫손에 꼽힌다.
2일 현재 페라자가 KBO리그 9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놀랍다.
2일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1-0으로 살얼음을 걷던 9회말 2사 2, 3루에서 페라자를 고민 없이 자동 고의 볼넷으로 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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