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이달 중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3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퓨리오사')의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퓨리오사'의 연출자인 밀러 감독은 오는 1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내한해 취재진 및 영화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다음달 국내 개봉 예정인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