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3일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10년간 거의 매일 기록해 온 영상 푸티지의 힘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아카이브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더하여, “2014년 4월 16일”, “3654일의 기록”, “5000여 개의 영상”이라는 문구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의 긴 시간과 더불어 영화가 가진 방대한 푸티지를 실감하게 한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어느 평범한 아버지의 10년의 세월,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2024년 4월 3일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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