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도선수 리성금(26)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에서 합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리성금은 2일(한국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여자 49kg급에서 인상 97kg, 용상 124kg, 합계 221kg을 들어올렸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45kg급에서 우승한 원효심(21)에 이어 남자 55kg급에서도 방은철(23)이 인상 118kg, 용상 152kg, 합계 270kg으로 정상에 올라 남녀 3개 체급 경기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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