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고등학생 딸이 버리고 간 외손녀…"자식으로 입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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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고등학생 딸이 버리고 간 외손녀…"자식으로 입양하고 싶어"

딸이 버리고 간 외손녀를 정식 딸로 입양하고 싶어 하는 부부의 고민이 소개됐다.

아내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혼란을 겪을까 봐 걱정 중이다"라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하기 전에 저희 아이로 입양하려는데 가능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또 "부부와 아이는 이미 혈족관계가 있기 때문에 입양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문제가 된다"며 "법원은 조부모와 손자녀 사이는 부모·자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니 입양의 의미와 본질에 부합하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볼 이유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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