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PO 돌입, 우승 향한 감독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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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돌입, 우승 향한 감독들 출사표

프로농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들이 저마다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최준용을 앞세운 KC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SK에 4승 2패로 앞섰다.

정규리그 33승을 거둔 kt는 26승의 현대모비스보다 7승이나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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