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느 팀이 더 미칠까…프로농구 봄농구 키워드는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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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느 팀이 더 미칠까…프로농구 봄농구 키워드는 ‘크레이지’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PO)의 막이 오른다.

원주 DB를 비롯해 창원 LG·수원 KT·서울 SK·부산 KCC·울산 현대모비스(이상 정규리그 순위 순) 사령탑과 대표 선수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3~24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각오 등을 밝혔다.

사령탑들은 ‘우승’을 직접적으로 외치기보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1차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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