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안병훈, 4년 만의 마스터스 출전이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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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안병훈, 4년 만의 마스터스 출전이 특별한 이유

안병훈은 이번주 기준 세계랭킹 42위로, 50위 안에 포함돼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마스터스에 네 차례(2010, 2016, 2017, 2020년) 출전 경험이 있는 안병훈은 4년 만에 대회에 복귀한다.

안병훈은 "마스터스는 골프 선수라면 모두가 꿈꾸는 대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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