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디지털성범죄 영상 24.5만건 삭제…피해자 75% 2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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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디지털성범죄 영상 24.5만건 삭제…피해자 75% 20대 이하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24만5천여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성센터는 2018년 4월 여가부 산하 진흥원에 설치된 이후 피해 촬영물 삭제 지원, 365일 24시간 상담, 수사·법률·의료지원 연계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와 함께 유출된 불법 촬영물의 삭제 건수는 전체 삭제 건수의 23.3%인 5만7천여건으로, 전년보다 4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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