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특약 설정해 비용전가…공정위, KC코트렐·HJ중공업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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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특약 설정해 비용전가…공정위, KC코트렐·HJ중공업 제재

고성 하이 화력 발전소 1, 2호기 탈황설비 배관 제작·설치 공사를 위탁하는 하도급 계약에서 부당특약을 설정해 ‘갑질’을 벌인 KC코트렐과 HJ중공업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이들은 지난 2019년 공사에 대한 하도급 계약을 맺으며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구매사양서를 수급사업자에 교부했다.

구매사양서에 언급되지 않은 사항이라도 설치·성능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수급사업자가 그 비용을 부담해 추가 작업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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