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각인까지…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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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각인까지…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구속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도금 팔찌를 순금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사기)로 A(20대)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천안시의 한 금은방을 찾아가 순금 팔찌를 팔러왔다고 한 뒤 도금 팔찌를 내어주고 순금 45돈(168.75g) 시세에 해당하는 1천5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금은방 사장도 외관상 구분이 어려울 만큼 각인이 정교했다"며 "금값 폭등으로 이와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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