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자원 충분한데 또 영입했다고?…'7G 타율 0.474' 베테랑 포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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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자원 충분한데 또 영입했다고?…'7G 타율 0.474' 베테랑 포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내부 육성뿐만 아니라 외부 영입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달라진 안방을 꿈꿨다.

이지영은 2018시즌 이후 삼성, 키움, SSG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 뒤 지난해까지 5년간 키움의 젊은 투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SSG는 이지영을 영입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김민식과의 재계약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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