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사진=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상표권 문제로 포기해야 했던 팀명 비스트(BEAST)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이전 소속사)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합의로 앞으로는 비스트라는 팀명을 쓸 수 있게 됐지만, 지금의 팀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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