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어기를 앞두고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정부 합동 단속에 잇달아 적발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해군·해수부와 서해 접경 해역과 제주권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합동 단속한 결과 불법 중국어선 5척을 나포하고 이 중 1척을 몰수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 해역에서 한 통에 6천만원짜리인 불법 범장망 어구를 31통 설치한 중국 어선도 이번 단속에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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