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정태가 생활비 연체로 아내와 언쟁을 벌였다.
생활비를 미리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오정태는 "여보가 나한테 잘 하는 게, 생활비 받기 전 2~3일 나한테 잘한다"라며 "그걸 빨리 주면 여보가 나한테 잘하는 시간이 줄어들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오면 '조용히 해' 라며 구박만 받다가, 생활비 줄 때만 나한테 잘하지 않냐"라고 토로했고 백아영은 "갑질이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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