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이마나가, 화려한 MLB 데뷔전…콜로라도전 6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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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이마나가, 화려한 MLB 데뷔전…콜로라도전 6이닝 무실점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0·시카고 컵스)가 화려하게 빅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이마나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마나가는 0-0으로 맞선 6회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해 1,2루 위기에 놓였으나 놀런 존스를 삼진 처리하며 제 임무를 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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