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김민재" 극찬했는데 '아쉬운 소식'…"원맨쇼하고 구단 생각 X,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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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김민재" 극찬했는데 '아쉬운 소식'…"원맨쇼하고 구단 생각 X, 절대 반대"

뮌헨은 올시즌 끝나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내려가기로 결정된 상태다.

2일 독일 유력지 빌트에 따르면 마테우스는 "내가 말하지 않았나.바이에른에선 소통이 잘 돼야 한다.그런데 무리뉴는 항상 원맨쇼를 하고 있다"며 "그는 항상 자신을 클럽보다 위에 둔 지도자다.내 생각에 뮌헨에 오면 잘 될 것 같지 않다"라고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월 당시 자신의 감독으로 있었던 로마가 김민재 당시 소속팀 나폴리와 붙게 되자 "토트넘에서 김민재와 화상통화까지 했는데 그를 데려오지 못했다.토트넘이 수십억원 더 쓰는 것을 주저했다"며 "(토트넘이 말한)쓰레기 같은 선수가 바로 지금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라며 한국산 수비수를 극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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