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현곡면 하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사업을 구상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3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지난달 23일 기본계획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 28일 주민설명회를 갖고 ‘마을만들기사업’의 첫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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