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회의를 갖고, 지역안보 태세를 강화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우석대학교 대회의실에서 17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완주군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한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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