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계기로 2일부터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다’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공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 운영과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선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은 물론 공존이라는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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