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일부터 3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 현지에 녹색산업 협력단(해외 환경난제 현지진단팀)을 파견해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환경부는 양해각서 체결 후 양국 협력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 간 협력 기반으로 국내 녹색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녹색산업 협력단은 1일 파나마 환경부 청사에서 밀시아데스 콘셉시온 파나마 환경부 장관과 한국-파마나 환경부 간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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