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무서운 기세로 8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은 코다는 9번 홀까지 3타를 줄였고 12번 홀(파5) 버디로 공동 선두가 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며 LPGA 통산 7승 및 올 시즌 한국 선수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김효주는 마지막 날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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