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국내 관객들에게 신작을 선보인다.
배급사 (주)영화제작전원사는 1일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가 오는 24일 개봉한다"고 밝히며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여행자의 필요'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홍상수 감독은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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