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배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통쾌한 3점포를 터뜨리며 멍군을 불렀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안방 개막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 첫 '3안타'와 '4출루 경기'를 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273(22타수 6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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