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완전히 벗은 '범죄도시4', 또 천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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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완전히 벗은 '범죄도시4', 또 천만각

4월 기대작 '범죄도시4'가 베일을 완전히 벗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일 공개된 '범죄도시4' 메인 예고편에서는 '마석도'의 시원한 리얼 복싱 액션부터 메인 빌런 '백창기'의 잔혹함, 모두가 기다려 온 히든카드 '장이수'의 컴백, IT천재 CEO의 탈을 쓴 또 다른 빌런 '장동철'의 이중생활까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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