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29)가 ‘매탄고 3년선배’ 김행직(32)을 꺾고 아시아3쿠션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준태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번번이 공동3위~준우승에 그쳤던 아픔을 떨치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행직 2관왕, ‘부진 탈출’ 신호탄 공동3위 강자인, 바오프엉빈 韓, 3쿠션 메달 12개 중 11개 석권 반면 김행직은 ‘국토정중앙배’ 3쿠션 복식과 개인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을 노렸으나 김준태에 막혀 2관왕에 만족해야 했다.
◆韓, 3쿠션 메달 12개 중 11개 석권…베트남 1쿠션 우승~공동3위 휩쓸어 日 입상자 ‘제로’ 이번 대회 3쿠션 시상대는 남자3쿠션 공동3위 한 자리(바오프엉빈)만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 선수로만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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