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신형 지대공 미사일과 구형 장갑차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프랑스 매체 르 트리뷴을 인용해 보도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날 발간된 '르 트리뷴' 일요판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체는 우크라이나에 F-16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성격으로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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