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합이 더 끌려요? 양조위×유덕화→이정재×정우성

양조위와 유덕화가 무려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영화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작품.

끝내주게 스릴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모두가 입을 벌리고 영화에 빠져들기를 바랐다 -애던 윈가드 감독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케미'는 세월조차 뛰어넘었다.

25년 만에 재개봉한 〈태양은 없다〉는 지난 1999년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