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두산은 병원의 권유대로 양의지에게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3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승엽 감독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하지만 내일이 휴식일이니 오늘까진 쉬게 할 생각이다.몸 상태가 정상이라면 모레부터는 지명타자로라도 경기가 가능할 것 같다"며 "오늘 훈련을 지켜보고, 내일 휴식할 때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 인터뷰 후 만난 양의지는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는 상태지만,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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