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임신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女13만원·男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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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임신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女13만원·男5만원 지원

내일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실혼 관계이거나 예비부부인 경우를 포함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원을 지원한다.

검사 비용은 여성 13만~14만원, 남성 5만~5만5천원 수준으로 의료기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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